- 경남 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와 공동으로 캠페인 전개 -

경남도와 경남 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가(집행위원장 차윤재) 11일부터 1주일 동안 경남도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문화정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에서는 ‘함께하는 청렴문화 함께여는 일등경남’ ‘부패 없는 밝은 사회 희망 주는 클린 경남’, 문구를 새긴 어깨띠를 두르고 도 및 소속기관의 각 사무실 출입구에 ‘활짝 열어요! 청렴한 세상’ 스티커를 부착과 함께 청렴실천서약 홍보물 등을 나눠주면서 청렴문화 정착에 경남도 직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투명한 예산집행 ,명확한 공사구분 ,정직,공정한 직무수행 ,직무관련 금품,향응 근절 .청탁,알선금지 5가지 항목을 클린하이파이브 실천 과제로 정하고 경남도 공직자부터 깨끗하고 투명한 경남이 되도록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경남도 지현철 감사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 공직자부터 시작하여 반부패·청렴운동이 도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취재본부 김 동 석 기자

김동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