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균)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강화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청소년 여름방학특강』을 인기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소년 여름방학특강』은 청소년수련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달 26일부터 21일까지 총 17과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162명의 청소년 및 학부모가 참여하였다. 청소년수련관은 △엄마와 함께하는 베이커리 교실 △엄마와 함께하는 탭댄스 교실 △스케치여행 등 차별화된 강좌를 개설하였고, 청소년문화의집은 △농구교실 △아동극 △토탈공예 △환경교실 등과 같은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는 “문화소외지역인 강화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가을학기 창의적 체험활동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