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허브축제가 “지리산 허브 자연의 속삭임”을 주제로 27일 10:00 시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이번 개막식에는 남원시장 권한대행 김형만 부시장을 비롯해 전주대학교 총장, 기전대학교 총장, 유관기관 단체장 그리고 내.외귀빈들이 참석할 예정이
며 개막식 축하공연이 운봉읍 용산리 지리산 허브밸리 원형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JTV 유진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시립국악단의 개막식 공연이 시작되는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어울림, 소통, 전통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재창작된 국악가요, 영화 ost, 퓨전국악 등의 연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기는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개막식후 오후 2시부터는「JTV 전주방송」 사회자 유진수 아나운서 진행으로 「제4회 남원허브축제 축하 라디오 공개방송」이 공연되는데 초청가수 배일호, 강진, 서주경 그리고 남원출신 소명 등이 출연하여 시민들의 흥을 돋운다.

이번 행사는 오는 9. 4(일)까지 9일동안 열리는데 허브 홍보관, 허브체험장, 제품판매관, 허브식품전시체험관, 허브건강 체험관 등 허브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전북취재본부 노주한 기자

노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