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부터 9일간 현장방문 및 추경예산, 조례안 등 처리 -

부평구의회(의장 신은호)는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73회 부평구의회(임시회)를 집회하여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개회 첫날인 31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 결정 건 처리를 시작으로 내달 1 ~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의 활동이 이어진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위원회 조례 등의 정비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고, 행정복지위원회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등 5건의 안건 심사와 희망 만들기 사업예정지(청천동 메골공원)를 현장방문 할 예정이며, 도시환경위원회는 갈산도서관과 신나는 어린이도서관을 현장방문 할 예정이다.

또한, 각 위원회는 소관부서에 대한 「인천광역시 부평구 2011년도 제1회 일반, 각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심사하고, 2011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특별위원회를 행정복지위원회 위원 3명,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3명 등 총6명으로 구성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내달 8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별 및 특별위원회에서 심사 상정한 안건을 의결 처리하는 것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 된다.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