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는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인 KICOX사랑회(회장. 김장현 대경권본부장)에서는 6일 15시에 구미 형곡동 소재한 삼성원과 16시에 선산읍내 성심요양원을 방문하여 추석명절 맞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7일에는 황상동에 소재한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및 소년소녀가장에게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KICOX사랑회는 지난 4일 18:00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전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경기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 관람을 다울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 40여명과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함께 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산단공에서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나눔 문화의 확산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느낄 수 있는 가치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부취재본부 윤종선 기자

윤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