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진상)은 고객만족 서비스 증진을 위하여 7일 신한은행(지점장 김관배)과 고객만족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서비스 선진기업으로 부터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 및 자문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기법을 지원받아 고객만족 서비스 역량을 증진해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창립 이래 ‘고객만족경영’의 경영철학을 중심으로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센터 설립 등 국내 고객만족 분야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여 2011 한국서비스대상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 등록 및 ‘8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였다.

협약식후 신한은행 본사에서 초빙된 고객만족 서비스 강사의 진행으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 120명에게 공단사업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맞춤형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신진상 이사장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전 직원의 고객만족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공단을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그 노력이 전해질 수 있도록 고객만족 분야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윤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