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네팔 등 개발도상국 18개국 61명의 외국인 새마을 연수생 -

전국 제일의 곶감생산지인 상주시를 견학하고자 21일 몽골, 네팔 등 개발도상국 18개국 61명의 외국인 새마을연수생들이 상주시를 방문했다.

외국인 새마을 연수생들은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새마을중앙회 연수원에서 교육중이던 외국인 연수생으로 20일 울산광역시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2011년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 후 전국 제일의 곶감 고장인 상주시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날 오후 3시에 시청강당에서 환영행사를 가진후 새마을운동 신흥동협의회장이자 최첨단 곶감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상주시 신봉동 이광희 농가를 방문하여 곶감생산 과정과 첨단시설을 견학했다.

상주시는 외국 연수생들에게 상주시의 최첨단시설과 최고의 농특산품 생산과정에 대한 견학을 통하여 상주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상주취재본부 안태호 기자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