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11월 11일을 세계 걷기의 날로 선포 환경지키기 켐페인 -

걷기와 자전거타기를 통해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 와이크 시티연맹은 대지위를 직립 보행하는 사람의 두다리를 연상시키는 숫자 11이 2회 연속되는 매년 11월 11일을 세계 걷기의 날로 선포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글로벌 그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5개 국가의 외교사절, 언론방송인, 문화예술인, 전국 지자체장이 모인 가운데 11일 열린 서울 총회에서 상주시장은 자전거 명품도시 상주라는 주제로 자전거 역사 100년, 자전거 인프라 구축 , 자전거 이용문화 등 상주시의 자전거 관련 제도 및 우수시책 등을 발표하여 관객들로 부터 상주시의 푸른 지구를 가꾸기 위한 노력들에 대해 찬사를 받았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자전거시설 확대, 자전거타기 국민운동전개, 새로운 산악자전거코스 개발, 자전거 교육 및 홍보 등을 확대 운영하여 정부의 녹색성장 을 견인하는 세계적인 자전거 명품도시로 거듭나갈 계획이다.

상주취재본부 안태호 기자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