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회 전국장애인체전 입상자 격려 -

부평구체육회(회장 홍미영)는 14일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단 및 감독에 대하여 인천광역시 장애인체육회 및 부평구 체육회 이사와 함께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지난달 17 ~ 21일까지 5일간 경상남도 일원 도시에서 개최되었으며 부평구는 테니스 등 21개 종목, 81명 선수가 참가하여 금 28개, 은 14개, 동 13개 총 55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인천광역시가 전국 4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홍미영 부평구체육회장은 “신체의 장애를 극복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부평의 위상을 높여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박현재 인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 장애인선수의 사기를 진작시켜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윤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