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성백영)에서는 지난 19일 문화 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조선일보 등 중앙언론사 논설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곽영진 제1차관, 김철민 관광레저기획관,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 한국관광공사 등 20여명의 관계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찬을 함께 한 후 상주 낙단보를 방문하고, 낙동 나각산(해발 240ｍ) 등반을 실시하여 상주의 늦가을 정취와 아름답게 펼쳐지는 자연경관에 흠뻑 젖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으로 부임하여 첫 나들이로 상주를 방문한 곽영진 차관을 비롯한 중앙언론사 논설위원들은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상주만의 특색있는 역사와 문화, 생태체험관광 등에 대한 홍보와 이해를 넓히는데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상주취재본부 안태호 기자

또한 19일 오후 맹형규 행안부장관은 문경에서 자전거를 직접 타시고 낙동강 새재자전거길을 따라 상주를 방문하여 ????상주가 전국의 자전거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성백영 상주시장을 비롯한 관계관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특히, 성백영 상주시장은 맹형규 행안부장관에게 “지난 4월 16일 이명박 대통령께서 상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전거 스테이션을 만들라고 하셨는데 이에 대한 예산을 조기에 지원하여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하였다.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