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정미소(대표 서기선)와 화서면사무소(면장 조식연)은 13일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하여 백미 10kg 40포(90만원 가량)를 지원하였다.

달천정미소 서기선 대표는 화서면 달천리에 정미소를 운영하면서 지난 10년동안 꾸준히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등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하여 쌀을 지원하고 있어 주위 면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이 되고 있다.

한편 12일에는 상주시의사회(회장 이원두)에서 의사회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84포대(10㎏ 기준)를 관내 어려운 할머니 두레집 등 5개 요양시설에 기탁하였으며, 외남면기독교신우회(회장 강명구)에서도 쌀20㎏ 40포대를 관내 어려운 가정 40세대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외남면 관내 8개교회(구서, 소상, 신촌, 신상, 외남, 소은, 지사, 율리)의 신도들의 모임인 외남면 기독교신우회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사랑 전파의 실천 계획을 가지고 있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 / 안태호 기자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