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28개 경로당과 관내 소외계층에 -

화서면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28개 경로당과 관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 면민들에게 훈훈함을 주고 있다.

화서노인발전협의회(대표:김갑석)와 이래도 독지가 화서면사무소(면장:조식연)는 20일 관내 28개 경로당과 관내 소외계층에 백미 700kg(20kg/35포)를 지원하였다.

화서노인발전협의회 김갑석 회장은“우리의 작은 관심과 정성이 모아져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면 바랄 것이 없다.”며 소감을 전하였고, 이래도 독지가는“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화서면장은“소외계층을 위해 기꺼이 백미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한다”
“앞으로 어려운 면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화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면민행정을 펼치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상주 / 안태호 기자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