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임진년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일정을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호국 영령에 대한 참배로 시작했다.

지난 2일 유영록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김포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보훈단체장, 시 간부공직자 등 130여명은 김포시 북변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방문해 신년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임진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김포시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호국 영령들 앞에서 시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살맛나는 김포’를 건설하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고 전했다.


김광수 /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