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진 법무부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 북한의 갑작스런 정세 변화는 우리에게 또 다른 대비를 요구하고 있고, 총선과 대선이 예정되어 있는 올 한 해에는 각종 사회적 요구가 여과 없이 분출될 것"이라고 했다.

공정하고 엄정한 법집행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구성원을 배려하는 따뜻한 법치,미래에 대비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선진 법치 실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권재진 장관은 직원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최대한 발휘되고,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그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우리 모두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정신으로 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공정한 법치, 따뜻한 사회,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구성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근 해 / 기자

김근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