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저출산고령화대책과(과장 김홍열) 직원들이 제2행정새마을 운동인 QSS활동으로 2012년 희망찬 한해의 출발을 다짐했다

저출산고령화대책과는 지난 달부터 제2의 행정새마을 운동의 일환인 QSS활동으로 공동사용 물품을 정리정돈하고 공통사물함을 비치, 소모품 구입 등에 따르는 낭비적 요소를 최소화하는 데 힘써왔다. 또 책상 위의 모든 문서들을 정리, 분야별 문서함을 비치해 산뜻하고 깨끗한 사무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저출산고령화대책과측은 “포항시의 2012년 저출산 고령화 대책사업은 나 자신부터 시작한다는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낭비적 관행을 없애며 스마트한 조직문화 조성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희망찬 출산과 노후생활의 마지막까지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는 포항을 건설하는 데 함께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특히 “QSS 활동은 포항시에서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행정혁신운동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간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홍열 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은 “이번 QSS활동을 시작으로 전직원들이 합심해 노인일자리 창출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천으로 행복한 출산과 편안한 노후를 함께 만들어 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항 / 김건우 기자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