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고 농촌지도 사업 전개를 위한 체계적인 전직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등 상주 농업인 양성과 전국 최고 농촌지도 사업 전개를 위한 체계적인 전직원 프로지도사 역량강화 방안을 마련함으로서 대한민국 농업 수도 상주 실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농식품, 농촌생활과 관련된 기술보급과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경쟁력 있는 농업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포괄적인 사회교육 사업의 기능을 맡고 있으며 특히, 2012년도에는 벼, 포도, 배, 감자 등 우리지역에 가장 적합한 우량품종 보급과 기상변화 대응 새소득 작물재배기술보급, 첨단 신기술보급사업을 통해 농업의 수도 상주 실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기술센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도사별 1~2개 품목의 새로운 소득작물을 선정하여 월별 업무연찬발표와 현지 벤치마킹, 과제발표, 체험농장 결연, 전문 교육과정 참석, UCC활용, SNS 활용기법 등의 다양한 지도방법의 기술 습득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불철주야 노력중이다.

그간의 주요 성과를 보면, 2010년도 전국 최우수 농촌지도기관상 수상, 2011년 강소농 육성 전국 최우수 기관상수상으로 전국 최고의 농촌지도기관으로 위상을 더 높이고 있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1등 상주 농업인에게 양질의 농업서비스 제공과 다가가는 서비스 실천하고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이 국가 공인 자격증인 종자, 유기농업, 작물보호, 식품분야의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관리사의 자격증을 지닌 전문교육 지도사들이 즐비하다.

매월 개최되는 학습시간을 이용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PPT, 동영상 등의 자료를 작성하여 발표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담당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지고 있어 각자의 능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프로 지도사 양성으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상주에 부응하는 전국 최고의 지도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상주 / 안태호 기자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