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평화재단과 함께 오는 2월 8일 10시 30분부터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주민들을 상대로 ‘2012년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부평구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평화재단 이사장, 수행공동체 정토회 지도 법사를 맡고 있으며 안철수의 멘토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법륜 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강연회는 작년 말 현재 102회 6만 여명이 참석하는 등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10월 31일 열린 부평구 첫 강연회에 부평구 7층 대회의실 460여석을 훨씬 초과하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무대 위까지 주민들이 올라와 앉아 스님의 강연을 경청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된바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위한 희망세상 만들기』로 가족과 주변 인간관계 등 현실 속에서 꼭 필요한 주제와 여러 세대에 걸친 다양한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으려는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리라 기대된다.


최영준 / 기자

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