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일) 17:52
| 경상남도, 싱가포르 국제관광전 참가! 김동석 |
| 2012년 02월 20일(월)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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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관광 홍보관 운영 -
경상남도에서는 24~26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NATAS Travel 2012 국제 관광전』에 참가하여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유치에 발 벗고 나선다.
이는 3월10일~6월10일까지 개최되는 2012 고성공룡엑스포와 5월12일~8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여수세계박람회를 눈앞에 두고 외국인 관광객을 경남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함이며, 현장에서 경남관광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싱가포르 국제 관광전은 싱가포르 국내 유명 여행사 80개사와 국제 관광기구 50개 기관 및 국제은행 등 금융기관 30개사 등 총 160개 여행 전문업체와 기관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서 경상남도는 경남관광 홍보관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주요활동 사항으로는 첫째, 싱가포르 국제관광 박람회 경남 홍보관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관광세일즈 활동을 펼친다.
경남관광 홍보관에는 경남의 사계절과 청정 바다, 아름다운 섬 등 관광코스별별 생동감 있는 영상물을 방영하여 외국인들의 호감을 불러일으키게 할 것이다. 또한 도내 유명 관광지를 소개한 관광홍보물 3만부를 배포하여 외국인들이 경남을 이해하는데 주력하고 통역 가이드 5명을 상주시켜 경남 관광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한다.
연예인, 가수 등 한류열풍이 널리 퍼져있는 동남아 지역의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직접 체험하고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설명하고 외국인 단체 10인 이상 관광 시 숙박비, 광고비 등의 인센티브를 안내한다.
둘째, 미국 뉴스전문 CNN 선정 경남관광명소 관광상품 소개로 외국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1월 미국 뉴스전문 채널 CNN에서 “만약 당신이 한국에서 좁은 서울지역에만 있게 된다면 중요한 시간을 잃어버리게 된다!“라는 테마로 전국 50개 관광지를 선정하여 발표하면서 전국 최다지역으로 선정된 경남지역 9개 관광지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진해 경화역, 창녕 우포늪, 합천해인사, 지리산 천왕봉, 진해 여좌천 벚꽃길, 함양 다락논, 합천 황매산 철쭉축제, 진주촉석루 등 9개소가 선정된 배경과 함께 우수한 관광상품이 경남에 산재해 있음을 국외에 널리 알린다.
13일 중국 인민일보사와 중국 CCTV, 신화통신, 중국중앙라디오 방송국과 종합포털에 대대적으로 게재된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관광경남을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경남 홍보관에 CNN이 선정한 우수관광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외국인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셋째,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되 누구나 쉽게 찾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새로운 도보명소가 될 경남 거창의 감악산 해맞이길, 합천 황강 둘레길, 거제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 밀양 걷고 싶은 태안도로, 의령 역사 문화 부잣길을 이번 싱가포르 국제 관광전을 통해 경남녹색길을 외국인이 한국 방문 시에 꼭 둘러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넷째,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의 가고 싶은 곳 100선으로 뽑은 유명 관광지인 통영시의 충무공의 호국 혼이 가득한 청정해역, 남해-해안일주도로의 완벽한 아름다움, 눈길 가는 곳마다 보물같은 풍광, 하동-소설『토지』의 무대를 만나고 덖음차 체험, 함양-지리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고운 꽃 보러가세 등 14곳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국외에 대대적으로 알린다.
다섯째, 지난 해 합천에서 개최된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등 국제관광행사를 통하여 외국인들 관광객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경남도에서는 2011년도 외국인 40만 명이 다녀간 것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하여 내년까지 1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객 유치 작전에 돌입했다.
올해 개최되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여수세계박람회는 경남도와 연접한 최단시간 내에 관광객 이동이 유리한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홍보관을 알차게 꾸미고 색다르게 운영하여 엑스포 관광객이 경남지역으로 유입되도록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섯째, 올해 해외 관광 마케팅 활동 등의 다양한 홍보행사와 국제관광전 참가로 경남을 알리다.
역동적이고 신선한 관광 이미지를 해외에 널리 알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에 일본, 중국 등 2개국에 직접 진출하여 해외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해외 국제 박람회 4회, 해외 여행업 관계자 팸투어 21회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외국인의 한국 방문 시에 경남의 유명 관광지를 패키지화하고 있음은 실로 큰 성과였다.
경남도는 올해 일본, 중국지역에 도내 여행사 관계자와 동행하여 2회에 걸쳐 해외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번 싱가포르 국제 관광전 등 5회에 걸쳐 외국 세계박람회에 나설 것이며 외국 언론사, 여행관계자 대표, 파워 블로거 등 여행 관계 핵심 인력을 상대로 12회에 걸쳐 팸투어를 실시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전 관광행정력을 동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활동을 통해 도내 숙박업소, 음식점, 쇼핑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광 부가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 / 김동석 기자
경상남도에서는 24~26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NATAS Travel 2012 국제 관광전』에 참가하여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유치에 발 벗고 나선다.
이는 3월10일~6월10일까지 개최되는 2012 고성공룡엑스포와 5월12일~8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여수세계박람회를 눈앞에 두고 외국인 관광객을 경남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함이며, 현장에서 경남관광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싱가포르 국제 관광전은 싱가포르 국내 유명 여행사 80개사와 국제 관광기구 50개 기관 및 국제은행 등 금융기관 30개사 등 총 160개 여행 전문업체와 기관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서 경상남도는 경남관광 홍보관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주요활동 사항으로는 첫째, 싱가포르 국제관광 박람회 경남 홍보관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관광세일즈 활동을 펼친다.
경남관광 홍보관에는 경남의 사계절과 청정 바다, 아름다운 섬 등 관광코스별별 생동감 있는 영상물을 방영하여 외국인들의 호감을 불러일으키게 할 것이다. 또한 도내 유명 관광지를 소개한 관광홍보물 3만부를 배포하여 외국인들이 경남을 이해하는데 주력하고 통역 가이드 5명을 상주시켜 경남 관광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한다.
연예인, 가수 등 한류열풍이 널리 퍼져있는 동남아 지역의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직접 체험하고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설명하고 외국인 단체 10인 이상 관광 시 숙박비, 광고비 등의 인센티브를 안내한다.
둘째, 미국 뉴스전문 CNN 선정 경남관광명소 관광상품 소개로 외국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1월 미국 뉴스전문 채널 CNN에서 “만약 당신이 한국에서 좁은 서울지역에만 있게 된다면 중요한 시간을 잃어버리게 된다!“라는 테마로 전국 50개 관광지를 선정하여 발표하면서 전국 최다지역으로 선정된 경남지역 9개 관광지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진해 경화역, 창녕 우포늪, 합천해인사, 지리산 천왕봉, 진해 여좌천 벚꽃길, 함양 다락논, 합천 황매산 철쭉축제, 진주촉석루 등 9개소가 선정된 배경과 함께 우수한 관광상품이 경남에 산재해 있음을 국외에 널리 알린다.
13일 중국 인민일보사와 중국 CCTV, 신화통신, 중국중앙라디오 방송국과 종합포털에 대대적으로 게재된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관광경남을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경남 홍보관에 CNN이 선정한 우수관광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외국인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셋째,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되 누구나 쉽게 찾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새로운 도보명소가 될 경남 거창의 감악산 해맞이길, 합천 황강 둘레길, 거제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 밀양 걷고 싶은 태안도로, 의령 역사 문화 부잣길을 이번 싱가포르 국제 관광전을 통해 경남녹색길을 외국인이 한국 방문 시에 꼭 둘러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넷째,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의 가고 싶은 곳 100선으로 뽑은 유명 관광지인 통영시의 충무공의 호국 혼이 가득한 청정해역, 남해-해안일주도로의 완벽한 아름다움, 눈길 가는 곳마다 보물같은 풍광, 하동-소설『토지』의 무대를 만나고 덖음차 체험, 함양-지리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고운 꽃 보러가세 등 14곳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국외에 대대적으로 알린다.
다섯째, 지난 해 합천에서 개최된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등 국제관광행사를 통하여 외국인들 관광객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경남도에서는 2011년도 외국인 40만 명이 다녀간 것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하여 내년까지 1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객 유치 작전에 돌입했다.
올해 개최되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여수세계박람회는 경남도와 연접한 최단시간 내에 관광객 이동이 유리한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홍보관을 알차게 꾸미고 색다르게 운영하여 엑스포 관광객이 경남지역으로 유입되도록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섯째, 올해 해외 관광 마케팅 활동 등의 다양한 홍보행사와 국제관광전 참가로 경남을 알리다.
역동적이고 신선한 관광 이미지를 해외에 널리 알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에 일본, 중국 등 2개국에 직접 진출하여 해외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해외 국제 박람회 4회, 해외 여행업 관계자 팸투어 21회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외국인의 한국 방문 시에 경남의 유명 관광지를 패키지화하고 있음은 실로 큰 성과였다.
경남도는 올해 일본, 중국지역에 도내 여행사 관계자와 동행하여 2회에 걸쳐 해외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번 싱가포르 국제 관광전 등 5회에 걸쳐 외국 세계박람회에 나설 것이며 외국 언론사, 여행관계자 대표, 파워 블로거 등 여행 관계 핵심 인력을 상대로 12회에 걸쳐 팸투어를 실시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전 관광행정력을 동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활동을 통해 도내 숙박업소, 음식점, 쇼핑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광 부가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 / 김동석 기자
김동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