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단지 내 산해농원 주조공방 개원식에 참석한 좌측1,2.충남취재본부(본부장 박종양, 부장(윤윤종), 3.대구취재본부(본부장 황경호), 4.CNB국회방송(부국장 윤철수), 5.만수노인복지원(대표이사 정재권), 6.CNB국회방송(대표이사 윤호철), 7.산해농원(대표이사 정건식), 8.충남부여가정상담소(소장 임춘형), 9.대한어머니학교(교장 박종선), 10.현대재철 고로(기술인 정필식)이 현판식 및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충청남도 백제문화제관리사업소를 관리하는 충남도지사(안희정), 부여군수(이용우)는 백제문화단지 내 산해농원 주조공방 대표이사 정건식과 3자 협약하여,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75(백제문화재현단지 內 외례성 앞)에 산해농원 주조공방 부지 1,650㎡, 건물 330㎡ 규모에 자금소요액 2억7천6백만원을 지원해, 백제문화단지 내 ‘산해농원 주조공방’을 설치하게 됐다.,

10일 만수노인복지원(대표이사 정재권), CNB국회방송(대표이사 윤호철), 대한 어머니학교(교장 박종선), 대구취재본부(본부장 황경호), CNB국회방송(부국장 윤철수), 충남취재본부(본부장 박종양, 보도부장(윤윤종), (사)부여가정(성)폭력상담소(소장 임춘형), 현대재철 고로(기술인 정필식) 등 충남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및 사회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원식을 마쳤다.

백제인이 즐겨마시던 민속 전통주는 충청남도 백제문화제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며 백제문화단지 내 산해농원 주조공방 부지 1,650㎡, 건물 330㎡ 규모에 자금소요액 2억7천6백만원 예산으로 직접 제조한다.

이날 산해농원 주조공방 대표이사 정건식(부여농부 영농법인 쌀 작목반)은 충남 부여군 임천면 가신리 일원에서 생산한 순 우리의 찹쌀(친환경)과 누룩을 사용하여 오랜 세월동안 고안해 낸 연구 끝에 추천주류 : 탁주를 제1차 1백일주, 제2차 2백일주, 제3차 3백일주로 구분하여 숙성 발효시킨 전통주를 무 방부제로 가공하여 판매한다고 말했다.

특히, 산해농원 주조공방 대표이사 정건식은 백제문화단지 공예공방촌 체험학습장을 통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우리의 술 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전통주 제작 및 시음을 체험’하며 인체에 이로운 효능 ? 효모가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고, 흥겨운 민속 전래 농주의 즐거움이 한층 더 할 수 있다며 많은 이용해 주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 임춘형 기자

임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