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평갑 정유섭 후보는 본격 선거운동을 맞아 찾아가는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24일 개소식 이후 조진형의원이 선거대책본부에 상주하면서 선거를 전방위에서 진두지휘하며 하루에도 100여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사무소를 방문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지지세가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최대약점인 정치 신인으로서의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이에 정유섭 후보는 앞서 언론에서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밝힌바와 같이 주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조용한 선거, 지역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선거를 치르기 위해 선거철이면 흔히 볼수 있는 유세차량의 로고송 방송이나 확성기를 사용한 선거운동을 최대한 자제하며 유권자와 일대일 선거운동을 벌이며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출정식 이후 정유섭 후보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선거운동, 조용한 선거운동으로 지역 봉사활동과 자신이 내세운 공약의 실태파악 점검을 겸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조진형 선대위원장과 함께 은광원을 방문하여 장애인 재활시설을 돌아보며 자신이 공약으로 내세운 장애인 자립 시설에 대한 문제를 상의하기도 했다,

김유순 구의원과 함께 자전거 선거캠페인을 펼치고, 이도재 구의원과는 베트남 참전용사 모임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처우 실태 등을 점검하기도 하였으며, 봉사활동인 부평구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에는 부인과 함께 참여, 봉사활동과 선거운동을 함께 하기도 했다.


김광수 /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