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이버국회 (의장.정호선)에서는 20일 17:00에 사이버국회 회의실에서 국가 개혁 정책 및 좋은 대통령 후보 조건에 대한 주제로 여의도포럼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사이버국회(참의원, 민의원, 여성국회, 청년국회)는 인터넷 강국으로서 정치 선진화를 이룩하기 위해 세계에서 처음 실시하는 정치NGO이다. 우리나라는 정치만 잘하면 1등 국가가 될 수 있다.

정치를 개혁하기 위해 정치 NGO의 역할을 하고자 2000년 “대한민국사이버국회”를 창설하였다. 인터넷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정책을 제안 받아 법률개정은 물론, 통일국가 헌법제정에도 참여하려 한다.

초대 대한민국사이버국회는 헌정기념회관에서 2000년 8월 25일 개원한 후, 제 2대 의회를 거쳐 제3대 사이버국회는 2008년 9월 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원하였다. 그리고 초대 민의원은 2008년 12월에 남원에서 개원하였다.

저비용 고효율의 정치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정당과 지역을 초월한 열린 정치를 구현하여 수준 높은 정치문화를 창조하고자 한다. 직접민주주의, 참여민주주의, 양방향민주주의인 지성 민주주의와 서로 상생하는 영성 시장경제체제의 새로운 국가시스템을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

대한민국사이버의회는 사이버국회(참의원, 민의원)를 비롯하여 사이버광역의회, 사이버기초의회로 구성된다. 그리고 SNS청년국회, SNS여성국회를 결성하여 국민과 함께 정치를 개혁하여 국민이 주인인 사이버민주화시대를 열어 좋은 나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우리 사이버국회의원은 지식과 덕망을 갖춘 국민을 대변하는 봉사자로서 저비용 고효율의 수준 높은 정치문화 창조를 염원하는 다수 국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직접, 참여, 양방향으로 소통을 해서 지성민주주의와 영성시장경제 시스템을 실현하도록 각계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한 사이버 정치인이다.
이에 우리는 세계 최초의 사이버국회 종주국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정치 무관심, 정치 불신풍조 개선을 다짐하며 사이버국회의원의 행동강령을 다음과 같이 정했다.

1.우리는 정당을 초월하여 초당적 위치에서 소신과 공정을 바탕으로 국민을 대변한다.
2.우리는 정치발전정책을 개발하고, 현실국회와 연계하여 민생 관련 법률안의 제정 및 개정으로 국민생활 안정에 이바지한다.

3.우리는 전자투표를 통해 각종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정치현안에 반영시켜 사익 보다는 공익을 앞세워 책임정치를 구현한다.
4.우리는 미래에 이 나라 정치일선에 나설 청년 및 여성정치 지망생을 참여 시켜 선진 정치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

5.우리는 지방화시대를 맞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하여 사이버국회를 사이버지방의회로 확산 시킨다.
6.우리는 세계 각국에 사이버국회를 전파하며, 사이버UN, 사이버IPU를 유치하고 세계 최초의 사이버국회 종주국이라는 자긍심을 드높인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사이버국회는 SNS를 통해 직접민주주의, 참여민주주의, 양방향민주주의를 구현하여 기존의 정치질서를 올바르게 선도하고, 미래 한국과 세계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지도자를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면서 남북평화통일과 세계인류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하고자 한다.

제4대 대한민국사이버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신청 기간(2012.4.1~5.20) 및 의원의 분류는 기초의원(10,000명), 광역의원(1,000명), 민의원(300명), 참의원(300명)으로 한다. 이번 총선에서 어려운 여건상 출마하지 못하였거나 낙선한분은 낙심하지 말고 “대한민국사이버국에 참여하여 소신을 펼치기 바란다.


정호선 / 논설위원 (전자공학박사.전.경북대교수.15대국회의원)

정호선 /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