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대권출마 선언에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권출마 설이 나돌고 있고 또 김두관 경남지사 등도 대권에 욕심를 보이고 있다니 지자체 단체장이 대권으로가는 디딤들로 생각하고 잇는게아닌가 싶어 씁씁함이 느껴진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은 보궐선거로 당선된지 6개월 밖에 안된다. 본인에 의지던 아니던 계속해서 연기가 피어오르는것은 서울 시민들이나 나아가 국민의 대한 도리가 아닐 것이다.

선거유세 때마다 모든 시·도지사들께서 공약으로 절대로 임기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시·도민들과의 약속를지키고 불피요한 제 보궐 선거로 국민의 혈세를 더이상 낭비하지 않았으면한다.

또 정치권에서도 지지체 단체장들이 무분별하게 임기를 다 체우지않고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법적인제도도 진지하게 논의해봐야 될거같다.


이동근 / 기자

이동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