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5일부터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되는 ‘구리 한강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축제를 보낼수 있도록 행사장 내 경찰지원센터(이동 파출소)를 설치.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찰지원센터는 행사 기간중 대테러 예방 경비와 범죄예방 순찰, 미아.노인 보호 등 각종 민생치안활동과 소매치기, 학교폭력,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등 범죄예방 정보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특히 포돌이.포순이 캐릭터가 어린이들과 기념촬영도 하며 익살스런 몸짓으로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다정한 경찰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 김 0 0는 “행사장 내에 경찰이 있어 안심하고 즐거운 축제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포돌이.포순이 캐릭터가 시민과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였다.


경기 동부취재본부 / 이원표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