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사는 "k"씨는 5월초에 인터넷에서 맘에드는 중고차를보고 딜러와 통화하였다. 딜러는 틀림없다고 제차강조하며 매장방문을 권유했다 .

k씨는 먼거리지만 짬을내서 반신반의격으로 방문을 결정하고 차량구매금액까지 준비를하고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다. 버스안에서도 계속하여 딜러에게 전화가왔다 터미널까지 마중나온다는 내용이었다,감사했다

터미널에서 만나 매장으로 향했다 매장에서 인터넷에서 본 차량이 거기있었다 거짓은 아니었다 차량열쇠를 가져오더니 딜러가 시동을 못걸게하였다 "k"씨 이유를물어보니 어찌될지 모른다는것이었다 즉 위험성이 많은 차라는것이었다 기가막혔다 허위매물을 이젠 전혀 상품성이없는 제품으로 인터넷에 올리고있었다 역시 미끼였다

허탈한맘으로 매장을 빠져나온 "k"씨는 또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중고인터넷에 문의전화번호올린것이 공유된다고 문의번호를 봤다며 차보여준다고 보러가자는 내용이었다 .

"k"씨는 온김에 시간도있고 보는것이 뭐큰 대수것냐고 만나자하였다 30분쯤지나 약속장소로와서 딜러가 안내 해주는데로 차량으로 이동하였다 상품(k씨가 찾는 차량)이 어디있나 찾지도 못하고 헤메고 다니다 겨우찾아 보여주는데 맘에들지않았다 .

딜러는 또다른상품을 보여준다며 딜러차로 "k"씨를 태우고 한참을 운전해가더니골목을돌다 겨우 또한대를 보여준다 "k씨는 또 맘에 안들어 실타했다 딜러는 진짜 맘에드실차 보여준다며 15분만 가면된다며 30분을가서 카쎈타에있는 차를 보여줬다 그것마져 맘에들지않았다.

딜러는 짜증을 내기시작했다 "k"씨도 지쳐서 그만보자고하니까 딜러는 비싼기름 때가며 다녔는데 여기서 그만보자면 자기는 하루종일 헛수고한거라며 또 다른차를 보라하며 보내주질않았다 .

"k"씨는 그차만 보고간다며 어쩔수없이 따라갔다 딜러는 또10분을달려 겨우본인사무실(20대초반의 딜러들20명이 책상에 쭉 앉아 있었다)로 들어가 딜러싸이트에 상품을 검색하더니 사진을보란다.

k"씨는 사진을보고 저정도면좋타하고 가려했는데 경기도포천이란다 인천서 포천까지?오후6시에?"k"씨는 망현자실 못간다했다 딜러는 나이먹은놈이 장난하냐고 욕설에 때릴기새로 달려들었다 여지것 돌아다닌 수고비라도 내놓고 가라고 욕지걸이가 심했다.

요즘은 중고차사이트에 허위매물을 아에 상품이 안되는 물건으로 올려 고객이 오면 끌고 다니며 안사면 안되게 심리적 부담을주고 그것도 않되면 수고비 달라하고 안주면 욕설에 위협까지하는 행위를 체험하고 온 "k"씨는 통탄함을 금치못했다.

몇몇 올치않은 중고차 딜러때문에 성실하고 양심적인 딜러가 피해보는것이 너무 안타깝고 중고차 사이트가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에게 아무런 보탬이 안된다는것이 너무 안타까워했다.


충남 / 김상완 기자

김상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