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보건소는 오는 내달8일 음식업소 종사자와 구민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견학을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 좋은 식단 실천 및 남은음식 제로 운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진행한다.

견학은 부평구 십정동 소재 음식물 쓰레기 전용용기 세척장과 서구 경서동 소재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등지에서 진행된다. 쓰레기 소각시설과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시설, EM 배양시설 등을 둘러본다.

참가자들이 집에서 보지 않는 책을 한 권 가져가면 청라사업소에서 재배한 식물을 교환해 준다.


박환수/ 기자

박환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