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숲에 대한 관심과 산불예방, 산림정화, 백두대간 보호 등 산림자원의 보호.육성 관리의 공감대 형성과 퇴직한 원로 선배들과 후배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생생한 멘토.멘티 활동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5월 24일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임우회(원로선배) 회원 등 50여명이 올바른 등산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차량용 산불조심 깃발, 산불조심 볼펜 등 산불조심 홍보물을 설악산국립공원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배부하고 산불안내기 100만명 서명운동을 받으면서 산불조심 홍보활동을 하고 인근지역에 산지정화 활동을 하는 등 올바른 등산문화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이 날 행사를 산림공무원으로 퇴직한 원로 선배들과 함께 실시함으로써 선·후배간의 공감대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고 대국민으로부터 산림청 이미지 제고와 올바른 등산문화 캠페인 통한 홍보효과를 거양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충북취재본부 / 김 기영 기자

김 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