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새마을 협의회(회장. 김종락)의후원으로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방충망을 설치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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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방문한 이 0 0 어르신(84세)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인해 집에있는 방충망에 구멍이 난지 오래되여 이를 교체할만한 여력이 돼지않아 더운 날씨에 창문을 열고 싶어도 파리.모기등 각종 벌레가 집안에 들어와 열지도 못하고 있었다.

안창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안창동주민센터와 연계하여 방추망 설치를 무료로 해주었고 서비스 받은 이 0 0(84세)은 "구멍도없고 깨꿋한 방충망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게 돼여 고맙다"며 연산 함박웃음으로 고마음을 표현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동장(김영선)을 비롯하여 직원들이 어르신을 방문하여 실시한 무료봉사를 통하여 더불어사는 지역사회를 형성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돼였다.


이원표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