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적인 모임과 공연을 개최하기로 -

별내문화사람 모임(회장 : 정지철)이 18일 ‘흙과 나무’ 레스토랑에서 ‘별내 문화사랑’ 창립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별내면 문화사랑 모임의 창립을 축하하였다.

별내 문화사랑 모임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별내 지역주민 1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섹소폰 연주, 성악 등 각자의 재능으로 지역 사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지철 별내 문화사랑 모임 대표는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별내면의 문화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에코랜드 內 공연장에서 토요공연도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명산 별내면장은 “별내문화사랑 모임이 창립음악회를 통하여 별내면 문화활동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경기 동부취재본부 / 이삼목 기자

이삼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