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쾌한 남양주지역 사회복지협의체는 강촌수련원에서 개최 -

100여명의 협의체 위원등 민관시설 종사자와 복지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2012년 “소통과 공감” 민·관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2005년 12월 대표협의체 20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 U-쾌한남양주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남양주시의 사회복지사업 및 주민복지서비스의 중요사항과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심의 또는 건의하고 사회복지·보건의료관련 기관·단체가 제공하는 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협치기구다.

이번 행사는 민-관 종사자들의 “소통”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공감”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자리를 통해 협의체 구성원 및 사회복지관련 실무자들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공동의 비전 수립을 통해 협의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높여 남양주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과 관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남양주의 복지지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밝혔다.

이원표 / 기자

이원표 /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