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금로터리클럽과 금곡고 학생들,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 -

남양주시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11일 오션월드에서 물놀이를 하며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물놀이 체험 행사는 남양주시 미금로터리 클럽(회장 이우호)에서 후원하고 금곡고등학교 자원봉사동아리 ‘인터렉트’학생들 25명이 참여하여 이뤄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드림스타트 아동은 “말로만 듣던 오션월드에 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함께 물놀이장에 와준 형들에게 고마워했다.

미금로터리 클럽은(회장 이우호)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금곡고등학교 인터렉트 학생들에게 봉사의 참뜻을 실천할 수 있도록 후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는 단체이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아이들의 물놀이 체험장 출발 버스에 올라 기억에 남는 즐거운 물놀이 체험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해준 금곡고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 / 이삼목 기자

이삼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