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장류명품화사업단, 14일 뒤웅박고을서 사업설명회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추진하는 전통장류명품화사업단이 14일 전동면 뒤웅박고을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사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기념으로 사업설명회 및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단?운영위원?청솔마을 참여농가 등 110여 명이 참석, 지난해 사업경과 보고와 올해 사업추진 개요 등을 설명했다.또 주민간담회를 통해 이 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김철응 뒤웅박 고을 전통장류사업본부 사장은 “세종시하면 전통장류 사업을 떠올릴 수 있도록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한편, 전통장류명품화사업은 세종시가 향토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이며, ‘제5회 농어촌산업박람회’ 때 최우수상 표창을 받아 2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홍숲길 / 보도부장

홍숲길 /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