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유영) 회장단 14명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하늘정원 등 노인요양시설과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여 일일이 떡을 대접하며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위문활동을 펼쳤다.

김유영 회장은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의 평생을 통한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풍요로운 오늘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받은 은혜와 사랑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어르신을 위한 군정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앞장서 나감은 물론 어르신 공경의 모범을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의 행사마다 봉사활동으로 군민을 섬김은 물론 교육 등을 통해 여성리더의 역할을 스스로 인식하고, 지역발전에 양성 평등적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왔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