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대병원 등 22개 기관.단체 참석, 지역사회 학생안전망 구축 “붐”조성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재선)는, 29일 10:00,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건양대학병원장 등 서구지역 22개 유관기관.단체와 관내 22개 초.중.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조성을 위한『1社 - 1校』간담회 및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일환으로 등하굣길 학교주변 안전을 위협하는 학교폭력,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 학교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 자리에서 서부경찰서 김재선 서장은 학생 안전은 이제 학교, 경찰의 노력 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많은 기관.단체가 함께 적극적으로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고, 서부교육지원청 윤형수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 경찰, 지역기관.단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대전 / 장요원 기자

장요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