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는 대전지역 대형 유통조직인 ○○○○ 식품관 내에서 제품 포장.가공 허가를 받지 않고 하청업체에서 공급받은 오리를 재포장 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한 2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에 있다.

이○○(만43세.남)은 ○○○○ 식품관 정육 담당자이고, 피의자 이○○(만41세.남)은 오리 납품업체 업주로, ○○○○ 매장에 축산물을 판매 목적으로 재포장.가공 허가를 받지 않았음에도, 2008. 11. 11.부터 단속시 까지 ○○○○ 작업장에서 공장에서 공급받은 통 오리 등의 포장지를 뜯고,유통회사에 제품을 생산한 것처럼 원산지, 가격 등을 임의대로 조작한 라벨을 붙여 판매하여 약25톤 가량 3억7천만원 가량을 판매한 협의다.


대전 / 장요원 기자

장요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