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원을 안전하게 관리함으로서 지역주민의 편안한 휴식공간 마련 -

구리경찰서(서장 김녹범)는 새 정부에서 추구하는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근절활동의 일환으로 성폭력.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안전 공원 DREAM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범죄에 취약한 공원들을 면밀하게 분석, 구리시에 조성된 공원 49개소 중 취약공원 10개소를 지정, ‘경찰서 각부서가 1부서 1공원 갖기 운동’을 전개했다.

매주 1회 이상 부서별 담당공원으로 진출하여 노숙자. 청소년 선도활동 및 공원이용 주민들을 상대로 범죄예방 홍보 등 안전관리활동을 펼치고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를 통해 공원내 가로등 조도 및 CCTV 등 방범시설에 대한 미비점이 발견되면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협의하였다.

또한 여성청소년계는 시청과 협조하여 공원내 전등밝기등을 협력하여 조절하는 등 CPTED(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을 통해 안전한 공원 만들기에 주력하고, 경비교통과는 CCTV 주변 나무들을 가지치기를 통해 그동안 CCTV가 설치되었음에도 잘 보이지 않던 사각지대를 없앴다.

구리경찰서는 ‘안전한 공원’조성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원에대한 안전관리활동을 펼침으로서 구리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손명렬 본부장

손명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