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유해업소표시 미부착 지도. 단속을 펼친다.

영월군에서 유해표시스티커를 제작하여 유흥주점영업과 단란주점 등 청소년출입고용금지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출입.고용제한 표시에 대해 설명하고 “19세미만출입.고용금지” 스티커를 배포하여 부착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번 지도 단속을 통하여 관내 접객업소가 전문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방지함은 물론, 청소년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 비행 문제에 대한 지역적 관심을 모아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개정된 청소년보호법을 홍보하고 청소년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도.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