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 신임 방재성 소장(58세, 사진)이 9일 업무를 시작했다.
방재성 소장은 “전임 소장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으로 다져진 자원봉사 체계와 기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로 온 군민이 행복해지는 영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계층의 자원봉사 참여 유도,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 전문 자원봉사자 육성등을 통한 영월군 자원봉사 발전과, 자원봉사자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부임 소감을 덧붙였다.

방재성 소장은, 영월 출신으로 주천고등학교와 세경대학교 사회체육과를 졸업했다.주요 경력으로는 김삿갓면장, 한반도면장, 전략사업과장을 역임하였으며, 2013년 8월 5일 전략사업과장으로 명예 퇴직하였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