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김녹범)는 15일 오전 8시 구리시 토평동 토평중학교에서 학교폭력과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토평중학교는 직접 제작한 포스터들을 학교 정문 앞에 게시하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폭력을 없애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이날은 토평중학교 학생들과 생활안전과 경비교통과 등 약 30여명의 경찰관과 BBS, 구리서 시민경찰들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구리경찰은 학교폭력 피해경험율이 경기청 41개서중 가장낮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웃을 수 있는 밝은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손명렬 본부장

손명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