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2013년 국가핵심 정책인 창조경제의 초점을 맞추어 추진한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구직자 및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제공한 결과 2013년 당초 공시한 1,580개의 일자리 목표에서 1,524개를 초과한 3,104의 일자리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특산물 상품화 사업, 지역 문화관광 명소 활성화 사업 등 3개사업장에 74명을 투입하였으며,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구인구직 알선을 통해 60개 업체에 124명을 채용하였고, 공공근로사업 추진으로 행정정보화 및 주요 공공시설관리에 18명을 투입하였다.

또한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3개업체가 ‘13.5월에 공모 선정되었으며,(1억7천2백24만9천원의 사업비) 사회적기업 2개업체, 예비 사회적기업 3개 업체를 육성하였고,‘13.3월에는‘13마을기업 신규 2개소와 ‘12 마을기업 2차년도 공모 선정되었다.

군 관계자는 2014년 지역일자리 1,372명을 2014.1월에 공시할 예정이며,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경제 안정화로 군민의 삶이 향상되는 행복한 영월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원취재본부 / 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