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는 기업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시키고 있는 모범적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제 부산용호만 매립지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을 건설하고 있는 IS동서(대표 권혁운)(주)는 지난해 연말 이웃돕기성금을 포함해 유니세프에 1억원, 저소득아등 생계지원 2천만원, 서구 아미동 비석마을 공부방 지원 1억원, 부산지역아동센터 공사지원금 4천만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 남구 홀로노인 주택수리비 4천만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목적의 총 6억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부산 남구에도 약 7천40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한편, 지난 달 29일 부산 남구청 구민광장에서 열린 연말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에서 이종철 남구청장은 불우이웃에 대한 긱별한 후원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IS동서(주) 박창호 감사에게 지역민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보도국 / 윤봉금 기동취재부장 gbl6211@gmail.com

윤봉금 기동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