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창녕군수가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지역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은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 능력과 앞서가는 경영전략으로 한해동안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주도한 최고의 경영인으로 이번 시상은 동아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했다.

김충식 군수는 1만명의 인구증가. 2만개의 일자리 창출. 300만명 관광객 증가 유치라는 (행복군민 1.2.3프로젝트)의 역점적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끌어 냄으로써 미래경영능력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김군수는 앞으로도 자연자원을 통한 관광에만 머므르지 않고 창녕군의 친환경 이미지 확산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의 고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종합적인 지역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지속적인 경제발전이 가능한 미래경영능력으로 높게 평가됐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군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전 공직자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군정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어며, 앞으로도 이러한 열정을 오직 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쏟겠다"고 말했다.


경남.총괄취재본부 / 조말용 본부장

조말용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