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군수. 박선규)은 농어촌 민박업소를 대상으로 서비스·안전교육을 2일영월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다.

금번 실시하는 안전교육에는 농어촌민박 356개소가 참여하여 금년 7월7일부터 시행하는 농어촌정비법 개정내용과 식품위생 서비스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 우리군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관광의 명소 영월을 만들려고 한다.

엄대현 농업축산과장은 영월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생태계의 보고라 일컫는 동강 그리고 한반도를 빼닮은 한반도지형(국가지정 명승 제75호) 한반도지형을 중심으로 흐르는 한반도습지가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어 생태관광 교육장으로 탄력을 받게 될 것 이며,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으로 등제된 비운의 단종 무덤인 장릉 과 조선최고의 시인 김삿갓의 혼이 풍류로 흐르고 있는 김삿갓 문학관등 문화유산으로 인하여 매년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영월을 찾아
머물며 오감만족을 느끼고 간다.

따라서 영월군을 찾는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곳에서 숙박하면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힐링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농어촌민박 업소와 함께 안전한 민박, 편안한 민박을 만들고자 다짐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원취재본부 / 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