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4공단 구미외투지역에서 6일 (주)앤피케이는 플라스틱 컴파운드 신 공장 준공식을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상건 엔피케이 회장, 니혼 피그먼트 카토 타츠미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 했다.

(주)엔피케이는 총1백83억 원을 투자하여 구미4공단에 자동차용 플라스틱 컴파운드 생산시설을 건립하였다. 이에 구미공단 소재산업 메카로 한층 발전을 하게 되었으며, 약60여명의 신규고용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엔피케이 회장 최상건은 “우리 엔피케이는 지속적인 품질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더 열심히 발전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며 “이를 통해 구미공단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번 (주)엔피케이 준공식을 통해 구미시의 투자유치 활동이 탄력을 받고 있으며, 현재 구미 공단에 미국, 일본을 비롯하여 8개국 47사의 외국인 투자기업 22억불을 투자하여 1만 여명의 근로자들이 생산 하고 있으며, 이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부취재본부 / 강성해 기자

강성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