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청사스포츠센터에 위치한 안정환fc 축구클럽이 초등생 선수단을 구성하여 대한축구협회에 선수등록을 하기위한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안정환 이사장을 비롯하여 박한동대표는 안정환fc를 세종시에 정착하여 최초로 선수반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대표선수로 제2의 안정환을 키워보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안정환 이사장은 유럽의 유명클럽 처럼 학업과 운동을 함께하는 선진 축구문화를 대한민국 중심의 세종시에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한다.
선수단구성은 초등생 3,4,5학년으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선수 위주로 발탁하였고 점차 타지역 선수들도 선수등록이 가능하도록 개방할 방침이라고 한다.

안정환 이사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어린선수들의 기량을 보며 내심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고 한다.또한 안정환fc아버지 팀으로 구성된 안정환fcf봉사단은 안정환fc가 세종시를 비롯하여 충청권에 인지도를 높이고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및 축구로 인한 인프라 구축, 선수단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몇 년뒤 안정환과 같은 훌륭한 선수가 세종시에서 발굴되는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조민성 / 기동부장

조민성 기동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