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와 함께하는 여성치안 특별대책을 위한 협약체결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dltkfkd831@naver.com |
2016년 07월 21일(목) 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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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범죄로부터 마음 놓고 안심하게 길거리를 다닐 수 있는 여성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9일 경찰서 열린방에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이창록 경찰서장, 김충환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장, 박민우 신일종합시스템 지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창록 서장은 “최근 서울 강남역부근 공중화장실 여성 살해사건, 도서지역 관사 여성 성폭력사건 등 여성치안 특별대책”을 설명하며 “여성안전 확보를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하면 얼마든지 예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충환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책임을 공유하는 마음으로, 실질적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 김천지사에서는 검침원 21명으로 구성된 여성범죄 및 범죄 신고요원이라는 자체 조직을 구성, 지역에 공원, 원룸단지 등 순찰을 실시하고, 김천경찰서에서는 이들의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이창록 경찰서장, 김충환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장, 박민우 신일종합시스템 지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창록 서장은 “최근 서울 강남역부근 공중화장실 여성 살해사건, 도서지역 관사 여성 성폭력사건 등 여성치안 특별대책”을 설명하며 “여성안전 확보를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하면 얼마든지 예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충환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책임을 공유하는 마음으로, 실질적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 김천지사에서는 검침원 21명으로 구성된 여성범죄 및 범죄 신고요원이라는 자체 조직을 구성, 지역에 공원, 원룸단지 등 순찰을 실시하고, 김천경찰서에서는 이들의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dltkfkd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