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은 지난 7월28일부터 31일 까지 일 동안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와 ‘공식 환영 만찬’에 참여하여 지역민들은 물론, 중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 등 국내·외 관광객들과 직접 만나 ‘시민축제 체험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 여름축제로서 다채로운 거리공연과 체험행사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하였으며, '빛무지개’를 테마로 6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의 자존심을 지킬 차별화된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정재 의원은 “국내‧외 관광객의 많은 참여로 동해안 최고의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의 위상이 한층 높아 질것으로 기대 된다”며, “해가 거듭될수록 더 많은 관광객 유치, 더 즐거운 축제, 더 안전한 진행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재 의원은 불빛축제 기간에 포항시의회 의원들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여 포항시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구상하고, 포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도 지역 정치인은 물론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어 혼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역대이래 80% 이상 증가의 결과를 낸 187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되어 포항을 알리고 지역 경제의 활역을 불어 넣는데 큰 역활을 한 것으로 나타나 성공적인 행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