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성폭력 범죄 예방을 위해 화장실 점검 및 안심벨 설치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dltkfkd831@naver.com |
2016년 08월 12일(금)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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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이창록)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점검 및 위급상황 대처용 여성 안심벨' 설치했다고 11일에 밝혔다.
여성안심벨은 위급 상황발생시 비상벨을 누르면 사이렌소리와 함께 경광등이 밝혀지며 주변사람들과 경찰서에 위급사항을 곧바로 알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폭력, 몰카등 위급사항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김천역·전통시장 공중화장실은 몰래카메라와 같이 여성을 불안케 하는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자 현장 점검을 했으며 화장실 칸막이마다 성범죄로 부터 위급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여성 안심벨’도 설치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했다.
여성안심벨은 위급 상황발생시 비상벨을 누르면 사이렌소리와 함께 경광등이 밝혀지며 주변사람들과 경찰서에 위급사항을 곧바로 알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폭력, 몰카등 위급사항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김천역·전통시장 공중화장실은 몰래카메라와 같이 여성을 불안케 하는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자 현장 점검을 했으며 화장실 칸막이마다 성범죄로 부터 위급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여성 안심벨’도 설치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했다.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dltkfkd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