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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동 역사활동단체 기억의 봄 1기 출범.
cnb국회방송 박인표 취재기자 pip5951@naver.com
2018년 10월 16일(화) 13:56
\\\\\\\'기억의 봄\\\\\\\' 1기 단체사진
일제강점기 강제노동 역사를 다루는 역사활동단체 기억의 봄이 새로운 멤버와 함께 1기가 출범했다. ‘기억나눔’이라는 활동명으로 강제노동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희생당한 소수자들의 삶을 널리 퍼트리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기억의 봄' 회의

기억의 봄’은 일제강점기 강제노동 역사 속에서 잊힌 소수자들의 삶,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풀어내어 기억하는 사회적 실천을 행하는 단체 혹은 사회운동 팀이다. 팀의 구성원은 총괄팀장 박정우(22)를 비롯해 이정행(23) 추윤아(24) 석정무(21) 심성민(21) 이승훈(20) 이선빈(20) 이수빈(20)로 평균연령 21.3세의 젊은 대학생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80여 년 전 이 땅에서 그리고 타지에서 자행된 강제노동의 역사를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희생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사회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활동한다.

또한 그들은 지난 10월 9일 파주 용미리에 위치한 서울시립묘지에는 ‘70년만의 귀향’이라는 이름의 강제노동 희생자들의 공동묘역에서 희생자들의 추모하며 활동 의지를 다졌다.
'기억의봄'팀원들이 추모를 하고있다.

이제 일제 강제노동에 동원된 피해자들은 거의 살아있지 않다. ‘기억의 봄’ 구성원들과 강제노동 피해자 중 한 명인 길영산 씨의 인터뷰 내용에서 “이곳에 살던 사람들은 거의 다 죽었어. 남은 사람들도 너무 늙어서 밖에 나오지 않지.”라는 부분은 강제노동 역사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듣고 그들을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이는 ‘기억의 봄’ 구성원들이 더욱 열심히 활동을 해야 할 이유인 것이다.

이제는 피해자들의 2세 3세가 성인이 되고 우리 사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오랜 시간 동안 사회는 그 무엇도 밝히지 못하였고 분명한 사과를 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못했다. 이러한 현실에 분노하고 슬퍼하는 ‘기억의 봄’팀은 “우리는 역사적 진실에서 교훈을 얻고 사회를 발전시켜야 한다.”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그것을 실천하는 젊은 활동가들의 발자취가 차가운 역사에 봄을 불러와 줄 것을 기대한다.
cnb국회방송 박인표 취재기자 pip59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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