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위원장. 오중기)는 지난 25일 저녁 7시, 포은시립도서관에서 ‘진짜 뉴스보다 더 힘 있는 가짜뉴스’라는 주제로 지역위원회 당원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 김상민의원, 공숙희의원, 김만호의원, 정족식의원을 비롯해 100여명의 당원들이 함께해 열정적으로 당원교육을 마무리했다.

강사로 나선 최현정 박사(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미디어공공성센터의 수석전문위원, 전.TBC앵커)는 가짜뉴스의 정의와 가짜뉴스의 파급력과 교묘함을 설명하고, 모든 뉴스를 접할 때 깨어있는 정신으로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중기 지역위원장은 “가짜뉴스의 폐해와 그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유익한 주제의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중기 위원장은 11월 개최되는 한러지방협력 포럼에 대한 기대와 11월에 개최되는 당원행사에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