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물야면 적십자봉사회 주택화재 가구에 긴급구호 물품 전달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 |
2021년 02월 19일(금)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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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화군지구협의회(회장 김지숙)와 물야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이정애)는 2월 18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하여 재해구호세트, 비상식량세트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2월 12일 오전 11시 50분경 물야면 오록 2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영주소방서, 물야면의용소방대, 물야면 직원, 인근주민 등 67여 명과 소방차 6대, 구급차 2대, 경찰차 3대 등이 투입되어 진화에 나섰다.
집주인인 고령의 독거노인은 인명피해는 막았지만 갑작스런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살길이 막막한 가운데 “봉화군지구협의회 및 물야면적십자봉사회에서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해주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영미 물야면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한마음이 되어 화재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월 12일 오전 11시 50분경 물야면 오록 2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영주소방서, 물야면의용소방대, 물야면 직원, 인근주민 등 67여 명과 소방차 6대, 구급차 2대, 경찰차 3대 등이 투입되어 진화에 나섰다.
집주인인 고령의 독거노인은 인명피해는 막았지만 갑작스런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살길이 막막한 가운데 “봉화군지구협의회 및 물야면적십자봉사회에서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해주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영미 물야면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한마음이 되어 화재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